치실·치간칫솔 제대로 쓰고 있나요? 놓치기 쉬운 체크리스트 정리
![]()
양치질은 하루 세 번 꼬박꼬박 하는데 잇몸이 자꾸 부어오르거나 피가 난다면, 칫솔질만으로는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 사이 공간, 그 틈을 채워주는 게 바로 치실과 치간칫솔인데요. 치과를 찾는 분들 중에도 이 두 가지를 매일 쓰신다고 하면서 막상 방법을 여쭤보면 아쉬운 부분이 꽤 많더라고요. 오늘은 잔소리보다 체크리스트로, 하나씩 스스로 점검해보실 수 있게 정리해봤어요.
먼저 순서 체크입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양치 전에 쓰시나요, 후에 쓰시나요. 정답은 없지만 순서를 정해서 매일 같은 루틴으로 하는 게 중요해요. 치실을 먼저 써서 치아 사이 이물질을 빼낸 다음 칫솔질을 하면 치약 성분이 더 골고루 닿는다는 장점이 있고요. 반대로 칫솔질 후에 치실을 쓰면 남은 찌꺼기를 마무리로 제거하는 느낌이라 개운함이 크죠. 둘 중 뭐가 맞다기보다는 빼먹지 않고 매일 하는 습관 자체가 핵심입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은 순서보다 매일 빠뜨리지 않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두 번째 체크는 방향과 각도예요. 치실을 위아래로만 쑤시듯 넣었다 빼면 잇몸에 상처만 남고 사이 공간 청소는 제대로 안 됩니다. 치아 옆면을 따라 C자 모양으로 감싸면서 살살 위아래로 훑어줘야 하는데, 이게 말로는 쉬워도 처음엔 손목 각도가 어색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치간칫솔도 마찬가지로 일자로 세게 밀어 넣기보다는 치아 사이 틈에 맞춰 살짝 사선으로 넣고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여야 잇몸 손상 없이 청소가 됩니다.
세 번째로 많이 헷갈려하시는 게 치실이랑 치간칫솔 중 뭘 써야 하는지예요. 이건 치아 사이 틈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봤어요.
치실과 치간칫솔 선택 기준
| 구분 | 적합한 상황 | 특징 |
|---|---|---|
| 치실 | 치아 사이 틈이 좁을 때 | 밀착 부착면까지 세밀하게 접근 |
| 치간칫솔 | 잇몸이 내려가 틈이 넓을 때 | 반복 사용 편하고 시간 단축 |
| 둘 다 병행 | 부위마다 틈 크기가 다를 때 | 앞니는 치실, 어금니는 치간칫솔 |
![]()
본인 치아 사이 틈이 어느 정도인지 헷갈리신다면 치과 같은 가까운 치과에서 한번 확인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억지로 안 맞는 치간칫솔을 밀어 넣으면 오히려 잇몸 사이가 더 벌어질 수 있거든요.
네 번째 체크리스트는 자주 놓치는 사소한 습관들이에요. 치실을 한 번 쓴 부분을 여러 치아에 재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러면 세균이 오히려 이 사이로 옮겨갈 수 있어서 치아 하나마다 새 구간을 써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치간칫솔은 한 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여러 번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솔이 휘거나 닳으면 바로 교체해줘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보통 일주일 정도 쓰면 솔 상태를 한번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치실은 치아마다 새 구간을 사용하고, 치간칫솔은 솔이 닳으면 바로 바꿔주세요
다섯 번째는 힘 조절과 통증 여부예요. 처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쓰기 시작하면 잇몸에서 피가 날 수 있는데, 이건 며칠 지나면 대부분 잦아들어요. 그런데 2주가 지나도 계속 피가 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잇몸 염증이 이미 진행 중일 가능성도 있으니 이럴 땐 자가 판단보다 치과에서 잇몸 상태를 점검받아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자주 여쭤보시는 질문 몇 가지 정리해드릴게요. 치실은 하루에 몇 번 써야 하나요. 자기 전 한 번만 제대로 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지만, 음식물이 자주 끼는 편이라면 식사 후에도 간단히 해주시면 좋아요. 치간칫솔 크기는 어떻게 고르나요. 억지로 들어가지 않는데 힘으로 밀어 넣는 크기는 잘못된 선택이에요. 살짝 저항이 느껴지되 무리 없이 들어가는 크기가 적당합니다. 임플란트나 보철물이 있는 부위도 치실을 써야 하나요. 네, 오히려 더 꼼꼼히 관리해야 하는 부위라서 전용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쓰시는 걸 권해드려요.
매일 쓰는 도구인 만큼 방법이 조금만 바뀌어도 잇몸 건강에 차이가 꽤 크게 나타나요. 오늘 체크리스트 중 나에게 해당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내일부터 하나씩 고쳐보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 거예요. 개인마다 치아 사이 간격이나 잇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관리 방법은 치과에서 직접 상담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서울숙면치과 은평은 치과를 찾는 분들이 편하게 잇몸과 치아 사이 관리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치실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마트나 약국에서 치실 코너를 보면 왁스 치실, 비왁스 치실, 민트향 치실, 슈퍼플로스까지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되실 거예요. 왁스 치실은 표면이 매끄러워서 치아 사이로 잘 미끄러져 들어가기 때문에 치실을 처음 쓰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려요. 비왁스 치실은 섬유가 살짝 거칠어서 치태를 긁어내는 힘은 좋은데, 초보자분들은 치아 사이에 걸려서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손가락으로 치실 잡는 게 어색하신 분들은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린 치실 홀더 타입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특히 어금니 쪽은 손가락만으로 각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홀더형이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워터픽 같은 구강 세정기를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건 치실을 완전히 대체하는 도구는 아니에요. 물살로 치아 사이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내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치아 표면에 딱 붙어있는 치태까지 긁어내는 기계적인 마찰력은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워터픽을 쓰시더라도 치실이나 치간칫솔은 따로 병행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도구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본인 치아 상태에 맞게 몇 가지를 같이 써주시는 게 잇몸 건강에는 훨씬 도움이 돼요.
아이들한테 치실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부모님들이 자주 여쭤보시는 부분이에요. 유치가 나기 시작하고 치아 사이 틈이 생기는 시기부터 치실을 조금씩 경험시켜주시는 게 좋은데, 처음부터 혼자 하게 하시기보다는 부모님이 직접 아이 입안을 봐주면서 해주시는 걸 권해드려요. 손가락으로 감아 쓰는 일반 치실은 아이 입 크기에 맞추기 어려우니, 짧은 손잡이가 달린 어린이용 치실을 활용하시면 훨씬 편합니다. 재미없어하는 아이들한테는 캐릭터가 그려진 치실이나 좋아하는 맛이 나는 제품을 써서 거부감을 줄여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
치실은 도구 선택보다 본인 치아 틈과 습관에 맞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실제 진료실에서 자주 보게 되는 실수 몇 가지도 짚어드릴게요. 첫 번째는 치실을 너무 짧게 잘라 쓰는 경우예요. 손가락에 감을 여유가 없이 짧으면 힘 조절이 안 돼서 잇몸을 세게 눌러버리게 되거든요. 팔 길이 정도로 넉넉하게 끊어서 양손 중지에 여러 번 감고 시작하시는 게 훨씬 안정적이에요. 두 번째는 치실 사용 후 입안을 헹구지 않고 바로 끝내는 습관인데, 치실로 빼낸 이물질이 입안에 남아있으면 오히려 세균 번식에 도움을 주는 셈이라 물로 한 번 가볍게 헹궈주시는 걸 잊지 마세요. 세 번째는 치간칫솔을 하나만 사서 온 치아에 다 쓰는 경우인데, 앞니와 어금니는 틈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사이즈를 두어 가지 준비해두시면 훨씬 편하게 관리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자주 나오는 질문 하나 더 답해드릴게요. 치실 쓰다가 치아 사이에 실이 끼어서 안 빠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억지로 잡아당기시면 치아 사이 충전물이나 보철물이 손상될 수 있으니, 실을 살짝 옆으로 밀면서 천천히 빼시는 게 안전해요. 그래도 안 빠진다면 무리하지 마시고 치과에서 확인받아보시는 게 낫습니다.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이지만 방법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잇몸 상태가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경우를 진료실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 중 하나씩만 실천해보셔도 충분히 변화가 느껴지실 거예요.
치실이랑 치간칫솔을 다 쓰고 나서 보관하는 방법도 은근히 중요한데 이 부분은 놓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치간칫솔을 쓰고 나서 물기가 남은 채로 뚜껑 닫은 통에 넣어두시면 습기 때문에 솔대가 녹슬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거든요. 사용 후에는 흐르는 물로 한 번 씻어내고 물기를 털어서 통풍이 되는 곳에 세워두시는 게 좋아요. 화장실 안 세면대 옆은 습하고 변기 물이 튈 수도 있는 공간이라 사실 칫솔이나 치간칫솔 보관 장소로는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아요. 치실도 마찬가지인데, 실 케이스를 오래 열어두면 안쪽에 먼지가 쌓일 수 있으니 쓰고 나서는 바로 닫아주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외출하거나 여행 다니실 때 치실 관리를 아예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요즘은 휴대하기 편한 제품이 많이 나와 있어요. 개별 포장된 일회용 치간칫솔이나 손잡이가 짧은 미니 치실 케이스를 가방에 하나 넣어두시면 점심 식사 후에도 간단히 관리하실 수 있어요. 특히 회식이나 외식 자리가 많은 분들은 고기나 나물류 먹고 나서 이 사이에 낀 게 계속 신경 쓰이실 텐데, 이럴 때 휴대용 치실 하나면 자리에서 바로 해결하실 수 있으니 챙겨두시는 걸 권해드려요. 다만 사람 많은 곳에서 대놓고 하시기보다는 화장실 같은 곳에서 조용히 해결하시는 게 매너 상으로도 좋겠죠.
치실과 치간칫솔은 사용 후 물기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세요
치실 먼저 쓰고 칫솔질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칫솔질을 먼저 하고 치실을 써야 하는지도 정말 자주 나오는 질문이에요. 순서 자체보다는 두 가지를 다 빠짐없이 하시는 게 훨씬 중요한데, 그래도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치실을 먼저 써서 치아 사이 이물질과 치태를 느슨하게 만들어준 다음 칫솔질로 마무리하시는 게 조금 더 효율적이에요. 치아 사이에서 떨어져 나온 찌꺼기를 칫솔질로 한 번에 씻어낼 수 있거든요. 다만 아침에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저녁에 치실을 쓰고 아침엔 칫솔질만 가볍게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에요.
임신 중이신 분들이나 잇몸이 평소보다 예민해지신 분들은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할 때 조금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야 해요. 임신성 치은염이라고 해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잇몸이 붓고 피가 잘 나는 시기가 있는데, 이럴 때 무리하게 세게 문지르시면 오히려 잇몸이 더 상할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부드러운 왁스 치실을 사용하시고, 힘을 평소보다 절반 정도만 준다는 느낌으로 살살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잇몸 상태가 계속 신경 쓰이신다면 참지 마시고 치과에서 한 번 점검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자세한 위치·오시는 길은 서울숙면치과의원 은평으로 검색해 주세요.
진료시간 안내
| 월 수 금 ㅣ 09:30 ~ 18:30 | |
| 화요일 ㅣ 09:30 ~ 21:00 | |
| 토요일 ㅣ 09:30 ~ 14:00 | |
| 점심시간 ㅣ 13:00 ~ 14:00 | |
| 목요일,일요일,공휴일 휴진 |
주 진료내용
임플란트, 의식하진정법 수면임플란트, 숙면치과
대표원장 약력
김현진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석사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치과학회 정회원
치과학회 정회원
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
치과보철학회 정회원
치과보존학회 정회원
치과의사협회 정회원
오시는 길
서울 은평구 응암로 274 서울빌딩 3층
| 서울숙면치과의원 은평 : 네이버 방문자리뷰 384 · 블로그리뷰 4,625 네이버 플레이스 |
오시는 길·진료 안내는 구글 지도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